주식 장기투자자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코스피지수 하락 정리

안녕하세요 Bbangk 입니다.

오늘 코스피 지수가 1600선으로 내려앉으며 10년전으로 돌아간 지수상태로 마감했는데요.

곧 2008년 금융위기 수준까지 코스피지수가 떨어질 수도 있다는 예상들이 나오고 있습니다.

 

코로나바이러스가 1981년 스페인독감수준으로 경제에 영향을 미칠 모양새인가 봅니다.

 

이미 유럽의 폭스바겐 자동차 공장이 셧다운되는 등 유럽은 이미 경제가 마비될 지경에 이르고 있구요

 

대한민국도 장기화된 코로나바이러스 사태에 추경예산도 모자라다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.

 

삼성전자의 주가가 떨어지자 개미들이 이때가 기회다 싶어 매수세가 강한 요 몇일 사이였고

이를 삼성전자의 주가를 방어하는 개미들의 활동이라 하여 '동학개미운동'이라 부르기도 하였습니다.

 

이런때에 장기투자자들이라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.

 

우선 돈을 더 주식에 넣는 것보다는 관망하는 자세를 취하고,

 

현 사태의 종결 조짐이 보이고 주가의 회복세전환이 확실시 되었을떄

 

좋은 가격으로 기존에 파악해 두었던 우량기업에 다시 투자를 계속시작하면 됩니다.

 

잠깐의 위기로 경제가 무너졌지만, 분석을 통해 믿을만한 기업에 투자하는 장기투자자들에게는

 

이 또한 주식투자의 긴 기간중 어떤 헤프닝 정도이기 때문입니다.

20년전 코스피지수와 비교

실제 20년전에 비해 주가는 여전히 상당히 높다 할 수 있고 특히 국내 주식은 저평가 되어있으니까요!